아우디 Q3-딱 운전하기 쉬운 사이즈

 

「UX」나 「CX-5」와 같은 사이즈감

아우디 "Q3"은 아우디의 SUV 라인업에서 두 ​​번째로 작은 SUV입니다. 2011년 초대 데뷔 때는 아우디 최소 SUV였지만, 현재 라인업에서는 'Q2'가 최소입니다. 2대째가 되는 현행 Q3에는 「Q3 스포츠 백」, 「RS Q3」등도 라인업되고 있지만, 이번은 Q3를 다루도록 합니다.

현재 발매되고 있는 Q3는 2020년 7월에 판매 개시한 모델로, 현행 아우디 SUV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옥타곤(팔각형)의 싱글 프레임 그릴을 채용해, 선명하게 프레스 라인이 떠오른 블리스터 펜더나 , 신디자인의 헤드 라이트, 테일 램프 등,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이 내외장의 곳곳에 채용되고 있습니다.

 

 

몸 사이즈는 전장 4490(※4WD는 4495)mm×전폭 1840mm×전체 높이 1565mm로, 렉서스 「UX」(동 4495mm×1840mm×1540mm)나 마즈다 「CX-5」(동 4575mm×1845mm) 1690mm) 등에 가깝습니다.

 

 

인테리어에서는 고해상도 10.25인치 풀 액정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가상 조종석'과 네비게이션 등 각종 정보를 표시하는 8.8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MMI(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등 최첨단의 세련감 넘치는 현행 아우디 디자인이 채용되고 있습니다.

 

앞세대부터 휠베이스를 75mm 연장한 것으로 실내 공간이 넓어져, 세세한 곳에서 뒷좌석의 헤드 클리어런스가 7mm 확대하고 있습니다. 트렁크 스페이스는 통상시에 선대비 70L 플러스해 530L를 확보하였으며 리어 시트는 전후 슬라이드나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며, 리어 시트를 최대로 눞히면 최대 1525L의 화물칸 공간이 생깁니다.

 

엔진은 1.5L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150PS/250Nm)와 2.0L 직렬 4기통 디젤 터보(150PS/340Nm)의 2종류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모두 7단 DCT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가솔린 모델은 FF만, 디젤 모델은 아우디가 "quattro(콰트로)"라고 부르는 풀 타임 4WD만이 되고 있습니다.

 

 

 

최첨단 안전 장비는 「아우디 프레센스 프런트(충돌 피해 경감 브레이크)」,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후측방 경계 지원 장치)」, 「아우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차선 일탈 방지 지원 장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전 자동차 추종식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장비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베이스 그레이드에서도 Q3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가솔린차는 FF(2WD), 디젤은 4WD라고 하는 설정 때문에, 4WD를 선택하고 싶은 경우는 디젤만,이라고 하는 것이 됩니다.

베이스 그레이드의 「35 TFSI」는 외장, 인테리어 장식이 어우러져(휠이 17 인치, 윈도우 몰이 블랙, 도어 실 플레이트 없음 등)이며, 한층 더 쾌적한 장비를 플러스 할 수 있는 패키지 옵션 「편의점 &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상 콕핏이나 MMI 내비게이션을 표준 장비하고 있어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나 에머젠시 어시스트를 포함한 「어시스턴스 패키지(19만엔)」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Q3에 타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 35 TFSI+ 어시스턴스 패키지'에서도 충분히 Q3의 세계를 즐길 수 있을까 생각됩니다.

 

 

 

 

한편 35 TFSI 어드밴스드 이상의 그레이드는 휠이 18 인치가 되어 내외장의 장식이 플러스 되어 어시스턴스 패키지에 전석 시트 히터 부착 전동 시트, 전동 리어 게이트, 쾌적 장비를 플러스하는 「편의점 & 어시스턴스 패키지(33만 엔)」이나 「테크놀로지 패키지(12만엔)」 「럭셔리 패키지(어드밴스드용/16만엔)」 「플러스 패키지(S 라인용/20만)」등, 다양한 패키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아우디의 경우, 이 「패키지 옵션」에 운전 지원 기능이나 원 랭크상의 쾌적 장비가 포함되어 있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아우디의 조금 화려한 느낌이나 선진 장비를 만끽하고 싶다고 하는 분은 럭셔리계의 「어드밴스드 '또는 스포츠 타입의 'S 라인'중 하나를 취향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생각됩니다.

디젤인가 가솔린인가? 라고 하는 곳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파워감은 2.0 L디젤 터보 쪽이 위고, 또 디젤을 선택하면 필연적으로 콰트로도 갖추어지기 때문에, 「윈터 스포츠의 슬로프 특급에 사용하고 싶다」라고 하는 사람등은 디젤이 베스트일 것입니다 .

그럼 1.5L 가솔린은 어떨까라고 하면, 평범하게 달리는 분 플러스α 정도의 차원에서도 좀처럼 달리기를 보여 주기 때문에, SUV의 분위기가 있으면 좋다고 하는 사람이면 1.5L 가솔린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패키지 옵션의 선택 방법에 주의

Q3의 라이벌 모델을 꼽는다면, 우선 BMW 「X1」일까요. 최근의 BMW 디자인 중에서는 차분한 형태가 매력으로, 현행 X1의 바디 사이즈는 전체 길이 4455mm×전폭 1820mm×전체 높이 1610mm, 2022년 6월에 독일 본국에서 신형 X1이 발표되었습니다만, 국내 도입의 예정은 미정. 신형의 도입까지 기다린다는 분은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만, 최근에 검토되고 있다고 하는 것이라면, 비교 후보가 되는 여지는 있습니다. 다만, 발매가 2015년과 이미 7년 경과하고 있는 현행의 X1과, 2020년 데뷔의 Q3과 비교하면, 디자인이나 장비에 낡음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그 외에, 몸 사이즈가 전장 4415 mm×전폭 1835 mm×전체 높이 1620 mm와 같은 사이즈감의 메르세데스・벤츠의 「GLA」가 존재합니다. 최신 메르세데스의 미래감 넘치는 화려함과 고품질의 선진 안전 장비 등을 갖추고, 매우 매력적인 모델이지만, 가격이 올라가 완전한 라이벌이라고 말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이상으로, 지금 현재 Q3정도의 사이즈감으로 수입 SUV를 선택한다면, 최신 아우디의 세련된 디자인과 안전 성능을 갖추어 예산적으로도 수입 SUV중에서는 밸런스를 잡은 Q3는 꽤 좋은 선택이 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또, 베이스 그레이드에서도 패키지 옵션에 따라서 최신 아우디를 즐길 수도 있고, 예산이 허락하면 새로운 최신 기능과 화려함을 갖춘 아우디의 세계관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