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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플레그쉽 모델 크라운이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나왔다.

 

 

16대째가 된 신형 크라운은 「크로스 오버」 「스포츠」 「세단」 「에스테이트」의 4종류의 차종으로 발매된다.

 

 그 첫 번째로  크로스오버가 나오게 된다.

파워 트레인은 모두 하이브리드 로, 렉서스RX」에 채용된 「2.4L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2.5L 시리즈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2종류. 모두 전기식 4WD가 된다.

 

 

 

안전면에서는 최신의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와 고도 운전 지원 기술 「토요타 팀 메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정체시에 핸즈 오프를 가능하게 하는 「어드밴스드 드라이브(정체시 지원)」

주차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리모트 조작이 가능한 「어드밴스드 파크(리모트 기능 첨부)」도 탑재한다.

 

 

 

지금까지의 크라운은 보수적이고 토요타에서도 고급 세단으로써의 중후한 이미지였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신형 크라운은 기존에 비해 파격적인 변신했다.

 

 

 

이는 전세계 전략차로써 한 중심축을 만들기 위해 전략적으로 만든 차량이기에 이런 변신은 보수적인 토요타에게 있어서 주목할 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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